GALILEO


서론


네이버 블로그들을 서치하다보면, 근거 없이 광신도적으로 gmo반대를 주장하는 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1위인것과 우리나라가 gmo수입 1위국가라는 것은 연관성이 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던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으른 그들을 대신해서, 내가 그 연관성에 대해 통계적, 과학적으로 조사해주기로 하겠다.


아ㅠㅠ 우리나라 기사들은 왜, 과학적 설명 1도 없이 주장만 늘어놓는건데ㅠㅠ 또 영어 기사 번역해야 되잖아..




조사내용, 분석

1. 통계로 본 암과의 연관성



우선, 우리나라가 암 발생율 1위라는 주장은 틀렸다. 이 사람 대체 어디서 주워들은거야 틀렸잖아..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OECD평균수준이다. 남자의 경우는 오히려 더 낮다.

아 화날라그래.. 왜 그런 헛소문 주워듣고 사실처럼 퍼뜨리는거냐고요 순수한 사람들아!

알았으면, 앞으로 그러지 맙시다ㅠㅠ


두번째로 확인해볼 사항은 암 발생률이 정말 암 발생률인가 하는것!

이게 뭔소리냐면, 암발생률이 현재 들어서 증가한 것이 실제 암 발생이 증가해서가 아니라, 암 진단기술의 발달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암 발생율은, 의료 기술 발달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국가적 차원에서 국가암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그사람들이 매년 꼬박꼬박 건강검진 받는 것도 아니고 평생 못받을수도 있는데, 어떻게 암이 발병했는지 알수 있겠나? 그런 나라들에서는 실제 암발생율보다, 통계자료상에서 암 발생율이 적게 나오는게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이다.


세번째, 연령대별 암 발생률이 다르다는 거!


통계적으로 봐도, 의학적으로 봐도, 암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병이다. (돌연변이 축적의 결과가 암.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따라서 우리나라 암 발생률이 과거 20년 전보다 증가한 것은, 유전자 조작식품 수입보다는, 평균연령 증가나 암 진단 기술의 발달에 의한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유전자 조작식품 섭취가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두가지 암은 간암과 신장암이다.

 헌데 우리나라에서 간암의 발병률은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최근들어 감소율이 더 커졌다. 신장암 발병율도 원래 다른암에 비하면 적긴 했지만, 좀 더 감소했다. 이건 어떻게 통계상으로 연관을 지을래도 지을수가 없다.


한미 FTA 채결된 해가 2006년인데, 그 시점을 기준으로 전체 암 발생률 추세선의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다만, 여자의 암 발병률 기울기가 자세히보면, 2006년 기준으로 약간 증가했는데 (2012년부터 다시 감소....), 이것은 좀 의심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통계 자료를 좀 더 조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근데 통계자료로 암과의 연관성을 따지는 것은 내가 보기에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암 발생률이 증가했다 치자. 근데 다시 낮아진건 또 어떻게 설명할 건데? 식생활의 서구화, 흡연율 증가 이런거 다 따지다 보면 답이 안나온다. 통계자료를 활용해 주장하는 것은 포기하는게 낫겠다.


 

2. 과학적으로 본 암과의 연관성


http://www.foodmatters.com/article/gm-corn-linked-to-cancer-tumors

위 기사는 2013년에 쓰여진 기사이고, 사이트 제목과 기사의 서술방식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기사의 필자는 특정 관점에 편향되어있다.

그래도..여기 나오는 기사를 한글로 요약해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쥐 실험을 통해, 암과의 연관성을 밝혔다는 그런 내용이다.

이 기사는 그 실험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그 실험은 철저하지 못한 실험이었다. 그 실험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제 모두가 안다. (저 실험 틀렸다는 근거 7가지 인터넷에 쳐보면 나옴.)


그럼에도 인내심을 갖고 이것에 대해 조사하보니, 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gmo반대 근거로 자주 인용되는 사건들에 등장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이 (내가 본 것은) 전부 다 BT성분을 넣은 유전자 조작 작물이었다.


근데 이 Bt라는 것은 토양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특정 해충을 죽이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박테리아. 이것은 해충만 죽이고, 다른 포유류, 조류등은 죽이지 않는 걸로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양이나 가축들이 죽게 되었다면, Bt가 원인이 된것일까? 아니면 유전자 조작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결론은 둘다 아니라는 것. Bt는 자연계에서는 가축들이나 동물들에게 직접 섭취되지 않고, 곤충들에 의해 한번 독소가 소화된 후 섭취된다. [각주:1]


그래서 자연계에서는 동물에게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따라서, 근본적으로 유전자 조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사 과정에 허점이 있었던 것이다.


이 사항을 두 관점에서 볼수 있는데, 우선 찬성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조사 과정의 허점이지, 조작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반대의 관점에서 보면, 찬성측에서 주장한 '정밀한 검사'의 반박근거로 쓸 수 있다. 그 수많은 검사를 했다는 유전자 조작식품이 저런 결과를 낳았다면, 검사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참고문헌[각주:2]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gmo가 암을 일으키는 과정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세포벽을 침투해서, 그게 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여러 암들이 실제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기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이러한 원리는 꽤 신빙성 있어보인다. 근데 또 이거 자세히 조사하려면, 밤 새야겠는 걸... 슬프다..



음..글이 또 길어졌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부작용 사례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하게 다룰 예정이다.




  1. 참고자료- http://alternativa11.blogspot.kr/2013/05/los-alimentos-transgenicos-12-razones_1.html [본문으로]
  2. http://alternativa11.blogspot.kr/2013/05/los-alimentos-transgenicos-12-razones_1.html [본문으로]

1. (찬성측의 질문)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농산물의 70%는 수입산이다.[각주:1] gmo식품을 반대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대체할 생각인가? 그것을 모두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 빈곤국가나, 불모지에 위치한 나라도 gmo식품을 금지시켜 먹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 이 질문은 남의나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기에 논쟁의 요점에서 벗어나지만, 그래도 찬성입장에서는 굉장히 의미있는 질문중 하나이기에 그냥 넣어봤다. )


-(반대측의 답변) 질문이 두가지이기에 하나씩 대답하겠다.

1) 우리나라 농산물의 70%는 수입산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gmo식품인것은 아니지 않나? 선별적으로 non-gmo 식품만 수입해야 한다. 자칫, 유전자 조작 종자가 국내로 유입되었다가는, 개체들간의 이종교배 현상으로 '유전자 오염'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파장이 큰 만큼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

2) 빈곤국가나 불모지는 비싼 non-gmo식품을 수입할 여력이 안된다. 그러므로, 일단 아직 불안전성이 나타나지 않은 gmo식품을 수입해 먹는것은 당장의 생존에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gmo가 그들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면, 그들의 자손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나 민족 전체가 파괴되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


-(찬성측의 반론)

1)개체들간의 이종교배 현상은 종자유입에 의한 것이다. 우리 논쟁의 주제는 유전자 식품의 판매를 허용할지, 말지에 관한것이다. 종자가 아닌 식품을 수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종교배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non-gmo식품을 구입할 수 없는 빈곤층들은 gmo식품을 구입해, 넉넉한 식사를 하는 편이 그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 gmo식품의 잠재적인 불안전성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표시만 한다면, 그들이 풍요로운 식생활을 선택할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gmo식품의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빈곤국가에서는 생존을 위해서는 gmo식품을 허용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gmo가 먹는사람들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그 위험가능성은 어떤 사실에 입각한 것인지요? 제가 아는 바로는, 유전자가 변형된 독성물질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일으킨 사례는 있어도, 그것이 사람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사례는 없습니다.



2. (반대측의 질문) 당신들이 말한 것처럼 old gmo는 안전하지 않다. 그럼,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식품중 old gmo기술이 사용된 것은 다 금지해야 되는 것 아닌가?

(찬반 범위가 애매해ㅠㅠ 모든 gmo에 반대하는 것인지, old gmo만 반대하는 것인지 명확히 해줘야 토론의 승패를 가릴 수 있겠지!)


-(찬성측의 답변) old gmo의 불안전성을 인정하고, 위험성이 밝혀진 식품들에 대해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기술을 새롭게 발달했고, 그 기술로 이제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면, gmo식품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당신들의 주장은 별로 합리적이지 못하다. 불안전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식품들은 허용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반대측의 반론) old gmo가 불안전하다는 것은 당신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당신들이 안전하다 주장하는 new gmo식품은 아직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실적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식품들에 관해 찬성주장을 펼치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 bt옥수수 등의 gmo식품들에 관해 말씀해주셨으면 한다.


-(찬성측의 재반론)

일단은 2016년 4월 미 농무부(USDA)가 유전자가위기술로 만든 ‘변색예방 버섯’에 대해 GMO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전자가위작물의 ‘안전성’은 인정한 반면, ‘유기농’이란 프리미엄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입장은 이렇지만 시장과 소비자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해 유전자가위작물이 안전하게 시장에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 하상도-

2017년 02월 21일자 작성된 기사이다. 위 글에 따르면, 유전자 가위 기술의 안전성은 미 농부부에서 인정하고 있음은 물론, 유전자 가위 기술로 생산된 제품도 현재 존재한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유전자 가위 기술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개념이기 때문에 기존 old gmo보다 더욱 안전한 것이다. 우리측이 new gmo를 찬성하는 것은 결코 비상식적인 일이 아니다.




  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7154&cid=42776&categoryId=42783 [본문으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등장(2012)을 기점으로, 현대와 과거의 유전자 조작 기술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비교


1. 과거의 유전자 조작기술 (old gmo)


1970년 DNA의 특정 서열을 인지해 자르는 '제한효소'가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DNA를 자르고 붙이고 삽입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탄생했다.

그러나 제한효소를 활용한 유전자조작기술은 그 한계가 명확했다. 인식할 수 있는 서열의 길이가 너무 짧았다. 제한효소는 6~8개의 염기서열을 인식한다. DNA의 염기는 A,C,G,T 등 4가지이기 때문에 만약 염기 여섯 개를 인지하는 제한효소를 쓰면 약 46(4,096)개의 순서쌍밖에 구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제한효소를 활용해 유방암 유전자 치료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하려면 그 부분을 정밀하게 도려내야 한다.

고작 4,096개를 구분하는 효소로는 이런 정밀한 조작이 불가능하다.

인간의 DNA는 길이가 32억 개가 넘는데, 4,096개마다 한 번씩 반복되는 서열을 잘랐다가는 산술적으로 7만 개가 넘는 다른 DNA까지 잘라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한효소는 플라스미드[각주:1] 같이 염기서열이 수천 개 내외인 곳에서만 사용됐다.



2. 현대의 유전자 조작기술 (new gmo)


크리스퍼가 유전자 가위로 활용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미국 버클리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와 독일 하노버대 엠마뉴엘 카펜디어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다. 이들은 크리스퍼 적응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Cas9' 단백질을 세균에서 찾아냈다고 '사이언스'에 2012년 발표했다.


연구팀은 세균에 기억된 파지 DNA(21개 염기)가 RNA로 전사되고, 이 RNACas9이 결합해 외부에서 침투한 파지의 DNA를 자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군대에 비유하면 21개 염기는 다른 유전자를 찾아내는 정찰병이고, Cas9은 직접 적을 물리치는 전투병인 셈이다.


더구나 Cas9에 결합하는 RNA를 바꾸면, 파지의 유전자가 아닌 다른 유전자 서열도 자를 수 있다는 것을 찾아 냈다. 새로운 유전자 가위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크리스퍼를 활용한 유전자 가위는 기존 기술보다 훨씬 간편하다. 징크 핑거나 탈렌 같은 인공 유전자 가위는 단백질이 정찰병 역할을 했다.


두 가지 모두가 원래는 DNA와 결합해 전사를 촉진하는 DNA 결합 단백질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덩치가 꽤 커서 연구자가 자신이 원하는 서열을 자르려면 수천 개의 새로운 인공 유전자로 적절한 단백질을 만들어야 했다. 반면에 크리스퍼는 단백질보다 훨씬 작은 RNA가 그 역할을 한다. DNA 100개만 바꾸면 전혀 다른 서열 특이성을 가지는 유전자 가위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크리스퍼로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기능을 아는 유전체 내의 유전자 몇 개의 기능을 없애고 잘못된 부분을 수선하는 정도다. 이마저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령 유전자의 기능을 없애는 것에 비해서 새로운 유전자를 집어넣는 것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다. 또 세포 밖에서 만들어진 크리스퍼를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것도 큰 난관이다. 크기가 꽤 큰 Cas9 단백질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다.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시간이 꽤 남아있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인간과 크리스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인간이 처음으로 가진 무서운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 크리스퍼를 발견한 다우드 박사를 비롯한 유수의 외국 연구자들은 중국 연구진이 결과를 발표하기 전부터 인간 유전체 편집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간 유전자 조작에 얽힌 윤리문제만을 다루는 콘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인간 생식세포에 대한 유전자 조작이 법으로 금지돼 있고,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미미하다. 아직까지 크리스퍼를 연구하는 학자의 숫자도 많지 않다. 크리스퍼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우리도 논의를 시작해야 될 시점이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크리스퍼

[CRISPR] - 유전자 가위, 축복인가 재앙인가 (생물산책) 발행일 : 2015. 07. 13.




결론

조사결과, new gmo 5번째 문단의, '현실적으로 크리스퍼로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기능을 아는 유전체 내의 유전자 몇 개의 기능을 없애고 잘못된 부분을 수선하는 정도다.'라는 말을 보면, 현재 존재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중에는 new gmo는 현격히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찬성측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유전자가위 식품에 대해 찬성주장을 펼치는 것은 별로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말이다.
결국 찬성측 주장의 핵심인. "위험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에 반하는 예시가 나타난다면, 찬성측 주장 전체는 붕괴되는 것이다. 토론이 되지 않을 거 같은데.. 이미 반대가 이긴 게임 아니야 이건?? 사람들 마음 움직이는 것도 다들 반대쪽을 향할 것 같은데..


  1. 세균의 세포 내에 염색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DNA로, 고리 모양을 띠고 있으며 세균의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는 아니다. 유전공학에서는 세균 내 플라스미드를 세포 밖으로 빼내고 제한효소(制限酵素)로 끊은 뒤, 필요로 하는 유전자를 삽입하여 이를 다시 세균에 넣어 배양하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라스미드 [plasmid] (두산백과) [본문으로]

gmo의 안전성?

공부/생물2017. 5. 5. 12:56


관련기사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조작의 결과는 현대 과학으로 예측할 수 없어

 

이같이 유전자의 변형 또는 조작에 대해 이강택 PD는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유전자조작은 매우 위험한 시도”라고 규정하고 “유전자조작을 찬성하는 이들은 양질의 특성을 결합한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주장하지만 인위적으로 주입된 유전자가 어느 위치에 결합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현대 과학으로 전혀 예측할 수 없다. 99% 이상이 실패하고, 그 결과물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미국 내에서의 유전자 조작실험은 미 정부의 방임아래 대부분 비밀리에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지난 7월4일 KBS 환경스페셜에서도 방영된 바 있는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식품’ 편이 상영됐다. 내용은 유전자가 조작된 목화잎을 섭취한 결과 1만 마리 이상의 양들이 떼죽음을 당한 인도 와랑갈 지방의 사례를 담은 것이었다. 목화씨 기름은 다양한 형태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식용되고 있어, 사람이 섭취할 경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출처: "유전자조작식품(GMO), 누구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

천안생활협동조합 특별강연 '유전자조작식품의 숨겨진 진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76150

2007.11.27 작성


분석


 위 기사에서 주목할 점은,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유전자조작은 매우 위험한 시도'라는 생각이다.

단지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사실 만으로 gmo반대를 주장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반대 주장을 하려면 우선, 어떤 과정에서, 어떤 원리로 그런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 대해 설명해야 한다.

위에서 저 pd는 "인위적으로 주입된 유전자가 어느 위치에 결합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현대 과학으로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가능성을 제대로 설명하려면, 유전자 조작 식품 섭취시, 어떤 경로를 통해 유전자가 내 몸으로 결합하는지, 그 과정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런 설명이 없다면, 저것과 같은 반대 주장들은 쓸모없는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바로 뒤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을 보면, old gmo는 정밀한 조작을 할 수 없어, 그런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어느정도 타당하다.

하지만 new gmo에 대해서도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저기사가 쓰여진 연도는 2007년이고, new gmo의 등장 시기는 2012년이다.

그래서 결국 pd가 한 말의 근거를 쓰는 것은 내 몫이다..잘 찾아보고 조사해봐야지.. 


다음으로, 유전자가 조작된 목화잎(bt 목화[각주:1])을 섭취한 결과 1만 마리 이상의 양들이 떼죽음을 당한 인도 와랑갈 지방의 사례를 보면, 저것 또한 old gmo의 사례이다. 저 사건에 대해 더 조사해봐야 하겠지만, 어쨋든 저것은 new gmo에 대항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


저 양들의 부검결과, 그들의 죽음의 원인은 '소화기관의 질산 중독'이었다. bt목화 각주에 보면 잘 나와있듯이, 해충을 죽이기 위한 성분을 양이 섭취해서 문제가 된것이다. 이것은 양의 유전자가 변형되어서 발생한 일이 아니다. 이 이슈는 유전자조작으로 저 목화가 갖게된 독성 물질이 해충이 아닌 양에게도 독이되는 물질이었다는 것이 핵심이다.


제조사는 해충이아닌 양이 그것을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고, 사람이 섭취하게 될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그것은 물론 gmo식품을 반대할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gmo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대해야 할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독이 되지 않는 식품을 생산한다면 그것이 반대되어야 할 근거는 없다.


저런 사례보다, 더 핵심 원리에 입각한 사례가 필요하다. 정확하게, 어디에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 방향이라도 잡아야 한다고! 근데, 그런 것들이 밝혀지면 그것을 또 보완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겠지.. 반대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다.. 과학의 발전을 막을 수 는 없을 것이다.


new gmo에 관해 주장을 하려면 2012년 이후의 최신 자료를 이용해야 할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팩트보다 이슈에만 관심있어서 한글로된 자료가 거의 없다. 죄다 영어라 자료 조사가 쉽지 않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최신 기술에 내 몸을 맡기고 기꺼이 실험대상이 되는 것 보다는, 유럽처럼 gmo의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되었을때, gmo식품을 허용하는 것이다. 안전하지 않은 old gmo는 확실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정리하는 바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좋게 경제적으로.. gmo는 무엇을 위해 등장한 기술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봐야, 그것의 반대근거, 찬성근거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생각해봐야겠지.  

- 시민들의 반응 -





  1. GM 작물은 종자가 독소를 생산하도록 삽입한 Bacillus thuringiensis 유전자를 축약해서 Bt 목화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독소들은 잎을 가해하는 해충들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7년이 지나면서 노린재와 같은 다른 곤충들의 개체군이 크게 증가해서 이제 농민들은 이들을 방제하기 위해 재배기에 20회 이상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중국의 주요 목화 생산지역 5개 지방 481명의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정보출처   http://www.news.cornell.edu/stories/July06/Bt.cotton.China.ssl.html  출판날자 ; 2006/07/26 [본문으로]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 의 약자이다.

유전자 변형 농산물로서 일반적으로 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 · 가공상의 편의를 위하여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을 말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정의는 없는데, 어느 수준까지를 유전자변형기술로 보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고 있다. 용어 자체도 ‘유전자 공학(gene engineered)’, ‘유전자 조작(gene manipulated)’, ‘유전자 이전(transgenic)’등과 같이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gmo의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GMO를 ‘유전자 재조합식품[각주:1]’으로 명명하고 ‘식량 증산, 영양성분의 개선, 저장성 향상 및 병충해 내성 향상 등을 위하여 생물공학기법으로 처리한 생물체로부터 유래한 식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농림부는 ‘유전자변형농산물’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


유전자재조합 식품이라는 정의를 따르든,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라는 정의를 따르든, 이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는 것은 어쨋든 유전자 가위 기술[각주:2]로 만들어진 식품도 가리킨다.
따라서 가장 최신 기술인 CRISPR-CAS9 까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1970년대부터 등장한 유전자 가위 기술은 현재까지 큰 발전을 거쳤고, 따라서 과거와 현대의 유전자 조작 식품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차이에 대한 포스팅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바로 다음 포스팅에 이어 하겠다. 


  1. 유전자재조합 기술은 어떤 생물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예 : 추위, 병충해, 살충제, 제초제 등에 강한 성질)만을 취하여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본문으로]
  2. 유전자가위 인간세포와 동식물세포의 유전자를 교정(genome editing)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 동식물 유전자에 결합해 특정 DNA부위를 자르는데 사용하는 인공 효소로 유전자의 잘못된 부분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한다. [본문으로]

향후 계획


:나는 gmo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gmo는 안전하다고 보장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떠한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먹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일으킬 수 있다. 가령, 면역력 제거 쥐를 만드는 경우, 약을 먹여서 그것이 가능한 것이나, 특정 음식들이 발암의 원인이 되는 현상 등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서 설명 또한 힘든 상황이다. 정확히 어떤 경로를 통해서 유전자 조작식품이 인체에 해를 일으킬까? 단백질을 어떻게 변형시키고 인간의 유전자를 어떻게 변형시킬까? 아직 잘 모른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로 더 많은 정보를 조사해서 얻고 제대로 gmo를 이해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두려움으로 무작정 반대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반대 근거도 정확히 없으면서 반대하는 것은 철없는 어린애가 마트에서 로봇사달라고 찡찡대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의 첫째 목표는 gmo에 대한 과학적 이해이다. 그것의 효용성과 생성과정, 그리고 위험성을 알아내는 것이다.


두번째 목표는 한참 뒤가 될것 같은데, 내 입장을 정하고 그것에 대해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저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일반 과학자들 조차, 저것에 완벽한 검증을 못해서, 근거 없이 뉴스만 보고 주장하고 시위하는 운동 단체들에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내 입장은 첫번째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과학자의 자세로 탐구해 봐야겠다.

봄철 밖에 나갈때 필수템은 미세먼지 마스크이다.

나는 유행에 늦은 늙은이라, 아직 구매하지 못했다. (사실 외출할일이 없다..)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일단 해야하는 일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는것이다.


(그런데 가장 위험한 것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초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코와 입을 통해 걸러지는데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써도 폐속까지 들어가,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시킨다. PM2.5까지 차단하는 초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야함..)



1. 미국산 마스크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92582903&NaPm=ct=j1a2fk2g|ci=4249a6753e4ff86f35df22021a282684ee03ba11|tr=sls|sn=17703|hk=af87d071a2823785688ef9892c087602d730a191&utm_term=&utm_campaign=-&utm_source=%B3%D7%C0%CC%B9%F6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 9900원이라니..

그래도 열개에 그정도면 괜찮은것같다.

왜냐면, 98%차단에 비주얼도 얇아서 자주 쓸것 같고 10개씩 들어있으니 효용성은 가장 좋을 듯하다.

초미세 먼지크기가 2.5나노미터 미만인데 이건 0.1나노미터까지 차단하니까 완전 초초미세먼지까지 차단되니 기능에서는 최고다.

하지만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남.


2. 중국산 마스크

http://storefarm.naver.com/gmsglobal/products/457435835?NaPm=ct%3Dj1a3sqwg%7Cci%3D3b85b797342a0bf0b0bc5d48109aa8d2eb017962%7Ctr%3Dsls%7Csn%3D400821%7Chk%3D15a290e6d660c86125b08c7d9327260b456d46c7#qna

싼 가격이다.

기능은 미국산에 못미치겠지만, 이것도 2.5까지 차단 된다고 인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미세먼지 차단은 가능하리라고 예상된다.


*(평균)속도-변위/시간

*(평균)속력-거리/시간



1. s-t (위치-시간) 그래프

  •  y축값 변화량= 변위의 크기

  • 기울기=속도

  • 기울기의 크기=속도의크기

  • 기울기의 부호=속도의방향=물체의 운동방향


  • 기울기 일정=속도일정



여기서 이해 잘 안됐던것- 기울기 부호가 +이면 무조건 직선운동인가?


→ 속도는 벡터이므로 부호에 따라 운동방향이 다른데 기울기 부호가 안변하고 계속 +이므로 직선운동임.




  • 주의) 수학과 다르게 물리에서는 기울기의 절댓값이 커질수록 기울기가 증가하는것임.

  • 기울기 점점 완만해짐 = 속도 감소

  • 기울기 점점 가팔라짐 = 속도 증가 

  • 변위:0

  • 이동거리: 10+10=20




   




4월 17일부터 1차 주소 변경 기능이 종료됩니다.


정말 나쁜 소식입니다.

제 블로그를 1년동안 방치했던 시절에, 다시 글을 아무리 써봐도 네이버 검색 유입이 0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블로그 주소만 변경하면 다시 처음으로 회복되었는데..

그렇게 이유도 없이 검색 유입 없어질거면서, 이렇게 주소변경 못하게 하면 안되죠..

주소변경을 검색 유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할 상황도 블로그 하다보면 생깁니다.

정말 이건 종료 안됐으면 좋겠는데 티스토리 왜이러는지 이해 불가네요.

관리 힘들어서 없애면 없앤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던가.. 어떤 점이 시스템에 심각하게 장애를 유발한다. 그래서 없애야 한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야지..

부작용 있어서 힘든 사람도 있다 말도 안되는 변명만 하고 ..

통보식으로 투표도 안하고 이렇게 결정하는거 정말 별로 입니다.

요즘 티스토리 왜이렇게 다 종료해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 데이터 백업 없앤다고 한 이후로 불안해서 다 떠나잖아요.

로그인 보안기능 추가한것도 저는 환영했지만, 그거솔직히 해킹당했는데 블로그 백업도 안되고 계정이 아예 정지된다는것이 억울하다고 고객센터에 항의 넣는 사람들 입막을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데이터 백업기능 api없앤것도 솔직한 이유는 관리하기 불편해서, 트래픽 부족해져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다음 아고라 청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티스토리 아예 종료해버리는거 아니냐 하니깐, ㄴㄴ티스토리없애면 저희도 수입이 줄어듭니다.^^

이런말 하던데, 돈 계속 벌고싶으면, 블로거들 말도 좀 들어보고 결정 하셨으면 싶네요.

안그러면 다 떠날듯.


1. write 버튼 삭제 : 그냥 write만 쓰면, 댓글쓰기 등등 뭐 그런게 다나오니까 css탭에서 guest, admin 등으로 ctrl+f검색해서 찾는다.


2. 메뉴바 삭제: 이미 포스팅 했다.

css탭 마지막줄에 메뉴바 삭제 스크립트를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3. 색상 편집: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봤지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익스플로어에서 해당 색상에 우클릭하고 요소검사를 해서 rgb코드를 알아내서 (예:#CC6) css탭에서 검색해서 깔끔하게 그색만 원하는 코드로 바꿔주면 된다.

특히 블로그 스킨 원본 배경색이 완전한 흰색이 아니라 옅은 회색이라, 그대로 쓰면, 댓글창이나, 사진 등과 차이가 나서 굉장히 지저분해 보일 수가 있다. 참고로 원래 배경색은 #f7f7f7 였나? 아마 그럴것이다.

rgb 색상표


4. 글꼴 및 글씨 크기 편집:

1) 글꼴도 이미 내가 포스팅 했는데, 이 스킨에 맞게 더 자세히 설명하면,

블로그 제목명이 있는 곳은 css탭의 /top/ (약 47번째 줄)

2) 본문 글씨 크기 조절이 오류가 났던건지, 블로그 설정 메뉴에서 바꾼게 적용이 되지 않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씨rgb코드를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바꿔봤더니,

css탭의 /entry/ (약 643번째줄) 거기서 크기를 바꾸면 바로바로 적용이 잘된다!

(ctrl+f로 body를 검색하면 본문글 설정에 대한 스크립트가 나온다. 혹은 이 스킨의 기본 글씨색인#333 으로 검색도 가능.)


5. yzpro 삭제

이미지 슬라이드 쇼 해주는것 같은데, 애초에 나는 그것을 쓰지 않는 데다가, 블로그 스킨이랑 안어울리고, 스크립트가 길어져서 로딩이 느려지는것 같아 너무 없애고 싶었다.

html탭에서 yzpro를 검색해서 딱 그부분만 조심스럽게 지워주었다.

없애고 나서 오류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살짝 했는데, 깔끔하게 별 오류 없이 정상작동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