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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자력 발전소 폭발

ghtthe 2014. 7. 7. 13:09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7월 1일 부터 시작해서

지금 작은 부품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는 중이다. (박봄기사가 터진 이유)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를 고칠 비용인 7조를 주지 않을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만약 고치게되면 박근혜정부는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고친다고 하는데, 체르노빌인가;;다른 발전소도 가동하면서 고치다가 터졌다고 한다.

아마도 발전소터졌을때쯤에는 외국에 계시겠지..........)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터지면 대전은 15분만에 방사능이 도달하게 된다.

방사능 경보가 발생하면 학생들은 학교에 갇히게 되고,

방사능에 오염된 학생들은 외부로부터 철저히 격리되어서 부모님들도 그 생사를 알 수 없다.

 

결론은, 나는 너무 걱정되서 방사능 보호복을 사려고한다....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567844090&sc.dispNo=016001&sc.dispNo=016001

 

ㄴ 잘 찾아보면 7000원부터 300만원까지 아주 다양하다.

비쌀수록 더 좋은 것이겠지만,

학생 사정상 돈이 없으므로 20000원 짜리를 사려고한다.

일단 경보가 발생하면 1년치 물과 라면을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그걸로 먹고 지내야 할 것이다.

제발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7조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방사능 보호복에 관한 정보*

 

 

방호복에는 일반 방호복, 공기공급형 방호복(우주복처럼 생겼습니다), 1회용 방호복 등등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방호복을 입는다고 해서 모든 방사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방호복을 입는 이유는

입자상의 방사성 물질이 인체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것 입니다.

즉, 오염된 공간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작업을 하는 경우에, 입자상의 방사성 물질이

들러붙는 곳은 방호복 표면이겠고, 방호복을 벗어버리면 입자상의 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입자상 물질이 신체 표면에 달라붙는것은 방지 할 수 있지만

방호복에 들러붙어있던 방사성 물질이 감마선 방출체라면 그 감마선은 막아내지 못합니다.

감마선을 막기 위해서는 두꺼운 납 차폐벽 뒤편에 있거나 두꺼운 콘크리트 벽 뒷편에 있어야 합니다.

 

공기공급형 방호복은 역시 입자상의 방사성 물질이 신체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기도 하고

외부로 부터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줌으로써 공기중에 포함된 기체상의 방사성 물질이

호흡에 의해 신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감마선 등 방사선의 외부피폭에 의한 영향을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신체 표면의 오염, 호흡을 통한 내부피폭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